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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프 페탈링자야거리 패탕링자야가리는 쿠알라룸프의 차이나타운에 위치해 있어 중국문화와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중국식 레스토랑 상점은 중국 마을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짜명품,의류, 악세사리,신발 등을 파는 시장도 있다. 중국의 명절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개최되기도 한다. 또 다른 느낌의 페탈링자야 스트릿 벽화가 느낌있네거리가 길지 않아 금방 둘러볼 수있다. 낡고 후미진 골목, 빈티지스런 건물들 나에겐 모두 감성으로 다가왔는데 아이들은 빨리 벗어나고파 했다. 패트로나스 수리아몰의 화려함과는 다른 이 거리 맘에든다😉
부산 흰여울비치 부산 여행중 흰여울문화마을을 빼놓을 수 없지 여기서 잠깐, 흰여울 문화마을에 대해 알아보자면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이 지어졌다. 2011년 12월,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 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예술마을로 거듭났다. 버스에서 내려 오르막 길을 오르다 보니 동남아 느낌쓰 나는 카페를 발견! 곳곳에 포토존과 아기자기 소품들이 여심를 사로잡을 만 하였다.소중했던 시간 좋은사람과 좋은 장소에서 함께하니 이보다 더 행복할수가 있을까싶네
아파트의 가을풍경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이 왔다. 알록달록 나무가 옷 갈아입는 계절. 눈 깜짝 살 사이에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매일매일 느껴야 한다😁가을아 천천히 가주겠니~